누군가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댓가로 재화를 획득하는 것이자본주의의 논리이다.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얼마로 생각하고 있을까?
사회 통념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속한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통념이다.
나는 과연 누구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자산을 일군 사람들의 특징은
사람들이 하기 힘들어 하는 일을 대신해주어 사람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함으로써
그 사람들의 재화를 획득한다.
개개인이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현 시대에는 생산자라는 개념이 기업에서 개개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
실례로 유튜브를 생각해보자.
예전에는 공영방송이나 미디어, 뉴스에서 하던 일들을
개개인의 유튜버가 정보전달을 하거나 컨텐츠를 생산하여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사람들이 자주 보는 유튜버에게는 큰 금액을 주고서라도 자신들의 제품을 소개한다.
그게 광고 수입료이다.
유튜버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예전 시장)을 제공하고,
사람들이 모이면 기업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들의 제품을 소개 할 수 있다.
기업들은 그 제품을 소개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적합한 장소를 선택하게 되고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이 판매되는 수익금을 광고를 해 준 사이트나, 유튜버에게 지급을 한다.
이게 광고수입료이다. 파급력이 강하면 강할 수록 돈이 된다.
돈은 모일수록 그 힘이 커진다. 사람과 똑같다.
사람도 모이면 모일 수록 그 힘이 커진다.
100명의 사람들이 1,000원씩 모으면 금새 십만원이 되고
1,000명의 사람들이 1,000원씩 모으면 금새 백만원이 된다.
10,000명의 사람들이 1,000원씩 모으면 금새 천만원이 된다.
십만명의 사람들이 1,000원씩 모으면 금새 1억원이 된다.
돈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이는가?
그렇다면 100만명에게 1,000원씩 모을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를 모을 수 있을까?
10억이다.
0이 하나 더 붙으면 기하 급수적으로 그 파급력은 커진다.
현 시대는 어마어마한 정보들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주식 농부 "박영옥"이라는 분을 아시는가?
그 분이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자산을 다른사람과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열어버렸더니 큰 부자가 됐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생각의 차이가 돈을 벌어주는 세상이다.
요즘은 구독 플랫폼이 대세라고 한다.
구독 플랫폼은 넷플릭스처럼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에 대한 댓가로 재화를 지불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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